SAP코리아(www.sap.com/korea)는 SAP 아태 및 일본지역(이하 APJ)의 2008년 2분기 소프트웨어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49% 성장한 1억5,900만 유로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2분기 SAP APJ 전체 매출은 3억9,900만 유로로 전년 동기 대비 31% 증가했으며, 소프트웨어 및 관련 서비스를 포함한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40% 신장했다.
SAP APJ는 지난 1분기에도 전체 매출과 소프트웨어 라이선스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각각 31%, 55% 늘어나는 등 올 상반기 고속 성장을 나타냈다. 이를 통해 SAP APJ는 2008년 상반기 SAP 글로벌 성장을 이끄는 한편, SAP 전사적으로 가장 활발한 성장동력으로 인정받고 있다.
또한 올 상반기 SAP APJ 실적 가운데 약 50%가 신규 고객으로부터 발생했으며 2분기 고객당 평균 거래액은 전년 동기 대비 27% 증가했다. SAP의 비즈니스 프로세스 플랫폼 매출은 전년 동기 비교해 86%의 비약적인 성장을 기록했으며 SAP 중견, 중소기업(SME) 솔루션 매출도 29% 이상 늘어났다.
전자신문인터넷 장윤정 기자linda@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