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치가드, 경기지역 학내망 영업활동 집중

워치가드코리아(대표 정종우 www.watchguardUTM.co.kr)는 학내망 영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워치가드는 최근 경기지역 초중고의 방화벽 도입 프로젝트와 관련, 자사의 UTM 제품인 파이어박스 코어 X550을 주력 제품으로 선정하고, 본격적인 영업 활동에 들어갔다.

이번 경기지역의 방화벽 도입 프로젝트는 초, 중, 고교 582개 학교에서 노후된 방화벽을 교체하면서 유해 사이트 차단 등 보안 수준을 한 단계 높이기 위한 것. CC EAL3+ 등급 이상을 확보한 제품을 대상으로 하며 침입 차단, 유해 사이트 차단 및 P2P, 메신저, 웹하드 등 유해 정보 차단 기능이 내장된 제품을 각 학교별로 설치하게 된다.

워치가드는 학내망에 가장 적합한 UTM 솔루션으로 파이어박스 X 코어 (모델명: X550)을 선정하고 조달등록을 마쳤다. 이 제품은 300Mbps의 방화벽 성능을 제공하며, SSL VPN과 같은 원격 접속 기능을 갖추고 있다.

또한 바이러스 차단, 침입방지, 스팸차단 및 스파이웨어 차단, URL 필터링 등 학교 환경에 적합한 보안 기능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스팸의 출현을 리얼타임으로 확인하고, 원치 않는 이메일과 이를 통해 전파되는 바이러스를 거의 100% 차단하는 스팸블로커, 학생이 유해한 사이트에 접속하지 못하도록 차단하는 URL 필터링 등 강력한 보안 기능은 워치가드 제품의 차별점이다.

한편 학내망을 대상으로 영업활동을 전개하기 위해 워치가드는 현대HDS, 아이티로그인, 에스투넷 등 총판과 리셀러를 중심으로 각 지역별로 밀착된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체와의 협력을 강화하고 있다.

또한 학내망 전용 상담 전화를 설치해 IT 전문가가 확보되지 못한 학교 환경에서 방화벽 사용과 관련한 모든 상담을 편리하게 진행할 수 있도록 했다고 강조했다.

전자신문인터넷 장윤정 기자linda@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