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라클(www.oracle.com)은 업계에서 EPM 솔루션 스위트인 오라클 엔터프라이즈 성과 관리(Oracle Enterprise Performance Management) 시스템의 차세대 릴리즈를 발표했다.
오라클 EPM 시스템의 최신 릴리즈는 비즈니스 통찰력 및 의사결정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여러 가지 혁신 기능을 포함하고 있다. 이번 릴리즈는 하이페리온의 관리 애플리케이션과 오라클의 비즈니스 인텔리전스 테크놀러지 및 오라클 애플리케이션과의 통합 사례다.
오라클은 이번 릴리즈와 함께 조직 내 비용 및 수익 창출 창구의 가시성을 향상시키는 새로운 성과 관리 애플리케이션인 오라클 하리페리온 프로피터빌리티 앤드 코스트 매니지먼트(Oracle Hyperion Profitability and Cost Management)도 발표했다. 오라클 퓨전 미들웨어의 한 컴포넌트이기도 한 오라클 하리페리온 수익 비용 매니지먼트는 오라클 E-비즈니스 스위트와의 통합을 강화함으로써 EPM 애플리케이션에서 얻어진 통찰력을 바로 거래 시스템에 적용해 보다 빠르고 정확한 분석을 가능하게 한다.
뿐만 아니라 오라클 EPM 시스템이 오라클 데이터 통합, 비즈니스 프로세스 관리, 계정 관리 기술을 포함한 오라클 퓨전 미들웨어와 통합함으로써 고객들이 기존 IT투자로부터 발생하는 비용을 절감할 수 있도록 해준다.
전자신문인터넷 장윤정 기자linda@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