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철 빈집 우리가 지킨다”

“휴가철 빈집 우리가 지킨다”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에 접어들면서 전문 보안업체들이 빈 집과 사무실에 대한 특별비상방범 근무에 들어갔다. 지난 주말 일산 마두동의 주택가에서 순찰 중인 KT텔레캅 요원들이 GPS가 내장된 PDA로 특별순찰 요청 주택의 위치를 확인하고, TRS 무전기를 이용해 보안관제센터와 정보를 주고받고 있다.

 윤성혁기자 shyo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