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비키즈에듀, 와우교육과 영어미술교재 공동개발

유비키즈에듀케이션(대표 김명규)은 와우교육연구소(소장 김인숙)와 노래로 그리는 영어미술교재 및 교구를 공동개발한다고 4일 밝혔다.

이에 따라 양사는 터치앤보이스, 터치앤스크린 기술과 결합된 “영어와 함께 지도되는 미술교재”를 공동으로 개발한다.

공동 개발되는 미술교재는 노래에 따라 자연스럽게 손을 놀리면 그림으로 표현되는 새로운 미술지도 방법이 도입된다.

아울러, 그림에 보이스펜을 터치만 하면 원어민 소리가 나면서 TV화면에 비춰지는 IT 기술이 새로운 미술지도 방식으로 더해진다.

이번 개발을 통해 선보여질 “노래를 부르면 못 그리는 것이 없어요” 10권과 “생각을 키워가는 미술” 10권은 10월에 출시될 예정이다.

김명규 유비키즈에듀케이션 대표는“지금까지의 어떤 아동미술 교육교재보다 교실의 현장에서 미술과 영어교육이 입체적으로 함께 진행될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하며,“그 동안 창의력과 감성을 키우며 사고력까지 높여줄 새로운 미술교육을 찾고 있는 학부모나 미술 관련 교육기관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전자신문인터넷 조정형기자 jenie@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