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5네트웍스, 기업 보안 강화용 소프트웨어 출시

F5네트웍스코리아(대표 남덕우 www.f5.com, 이하 F5)는 엔터프라이즈 보안 강화를 위해 신규 BIG-IP 소프트웨어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BIG-IP 소프트웨어는 통합 프로토콜 보안, F5 iControl API를 통한 화이트햇 시큐리티(WhiteHat Security) 통합 및 Kerberos Delegation 지원 등의 기능을 갖추고 있다.

새로 출시된 BIG-IP 소프트웨어의 주요 특징은 개선된 프로토콜 보안을 제공하고 HTTP(s), SMTP 및 FTP와 같은 일반적인 인터넷 프로토콜을 위한 컴플라이언스를 만족시킨다.

이 프로토콜 시큐리티 모듈은 F5의 핵심 BIG-IP 시스템 상에서 모듈로 실행돼 프로토콜 체크에 초점을 맞추고 설치 시간과 애플리케이션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면서 보안성을 심도있게 향상시키고 네트워크 관리자들로 하여금 단순화된 관리로 솔루션 도입을 손쉽게 해준다. 아울러 F5의 풍부한 기능을 갖춘 웹 애플리케이션 방화벽인 BIG-IP ASM(Application Security Manager)으로 손쉽게 업그레이드 할 수 있다.

BIG-IP v9.4.5 소프트웨어는 현재 이용 가능하며, 보다 자세한 정보는 www.f5.com/products/big-ip/을 방문하면 된다.

전자신문인터넷 장윤정 기자linda@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