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샛(대표 김충기, www.freesat.co.kr)은 삼성화재와 정보자산관리 체계 고도화 구축 프로젝트를 위한 5억원 규모의 계약을 맺었다고 4일 밝혔다.
프리샛은 지난해 삼성화재의 차세대 시스템 구축 일환으로 진행된 ‘정보수명주기 기반 전사관리시스템’에 참여한 바 있으며, 이번 정보자산관리 체계 고도화 프로젝트도 함께 하게 됐다.
이번 계약을 통해 프리샛은 삼성화재 정보자산관리 체계 고도화 프로젝트의 전체적인 시스템 컨설팅을 담당, 핵심적인 역할을 맡는다. 시스템 구축 및 개발, 운영에 이르기까지 프로젝트 전반을 관리하게 된다.
프리샛은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삼성화재가 기업정보의 효율적인 운영과 자산화 작업을 보다 원활하게 수행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또한 삼성화재의 사례를 통해 추후 타 금융권에서도 정보수명주기관리 솔루션에 대한 관심을 불러일으켜, 솔루션 도입의 단초를 마련하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충기 프리샛 대표는 “정보수명주기관리 솔루션 도입에 대한 기업의 관심과 필요성이 높아졌다.”라며, “삼성화재의 정보자산관리 체계 고도화 구축 프로젝트를 정보수명주기관리의 성공적 구축 사례로 남길 것”이라고 말했다.
전자신문인터넷 조정형기자 jenie@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