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앤앰, 투병중인 계열사 직원에 위로금 전달

씨앤앰, 투병중인 계열사 직원에 위로금 전달

 수도권최대케이블방송사인 씨앤엠이 암투병 중인 계열사 직원을 위해 위로금을 전달,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

오규석 사장은 5일 씨앤앰마포케이블방송국을 방문해 임직원들이 모금한 1500만원을 항암 치료를 위해 지방에서 올라온 김 모 팀장에게 전달했다.

씨앤앰마포케이블방송에 근무하고 있던 김 모 팀장은 올 6월 목과 어깨 부근의 임파선에 12cm 종양이 발견, 지방에서 요양을 하고 있다.

김원석기자 stone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