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 피플 씨앤앰, 투병중인 계열사 직원에 위로금 전달 발행일 : 2008-08-06 14:10 지면 : 2008-08-06 25면 공유하기 페이스북 X(트위터) 메일 URL 복사 글자크기 설정 가 작게 가 보통 가 크게 수도권최대케이블방송사인 씨앤엠이 암투병 중인 계열사 직원을 위해 위로금을 전달,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 오규석 사장은 5일 씨앤앰마포케이블방송국을 방문해 임직원들이 모금한 1500만원을 항암 치료를 위해 지방에서 올라온 김 모 팀장에게 전달했다. 씨앤앰마포케이블방송에 근무하고 있던 김 모 팀장은 올 6월 목과 어깨 부근의 임파선에 12cm 종양이 발견, 지방에서 요양을 하고 있다. 김원석기자 stone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