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베트남자원봉사 발대식

SKT, 베트남자원봉사 발대식

 SK텔레콤(대표 김신배)과 볼런티어21이 함께 지원하는 청소년 해외자원봉사단이 6일 발대식을 갖고 베트남으로 출발한다. 중·고등학생 17명으로 구성된 자원봉사단은 베트남 ‘그린 썸머 캠페인’에 참가해 열흘간 메콩 델타의 벤째지역을 찾아 집짓기, 청소, 학교 보수 및 교육 등 봉사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청소년 해외자원봉사단이 을지로 SKT타워에서 한국과 베트남 지도에 손도장을 찍는 발대식을 했다.

황지혜기자 goti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