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 피플 SKT, 베트남자원봉사 발대식 발행일 : 2008-08-07 14:50 공유하기 페이스북 X(트위터) 메일 URL 복사 글자크기 설정 가 작게 가 보통 가 크게 SK텔레콤(대표 김신배)과 볼런티어21이 함께 지원하는 청소년 해외자원봉사단이 6일 발대식을 갖고 베트남으로 출발한다. 중·고등학생 17명으로 구성된 자원봉사단은 베트남 ‘그린 썸머 캠페인’에 참가해 열흘간 메콩 델타의 벤째지역을 찾아 집짓기, 청소, 학교 보수 및 교육 등 봉사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청소년 해외자원봉사단이 을지로 SKT타워에서 한국과 베트남 지도에 손도장을 찍는 발대식을 했다. 황지혜기자 goti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