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림건설은 8월 월례조회에서 고유가, 원자재값 상승, 분양경기 침체 등으로 인한 불황을 극복하기 위해 현장경영을 통해 품질과 원가절감을 달성하겠다는 결의대회를 했다고 6일 밝혔다. 특히 이들은 ‘경쟁력 있는 현장 구축’, ‘근무기강확립을 통한 조직문화 혁신’, ‘내실경영을 통한 이윤 창출’, ‘실행예산’ 사수 등을 골자로 한 결의문을 낭독했다. 또 ‘무재해 365일 달성’, ‘윤리경영’, ‘품질경영’을 실천하겠다고 다짐했다.
김동석기자 dsk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