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트텍시스템(대표 서우승 www.bestts.co.kr)은 대만 스토리지 업체 씨커스의 개인용 네트워크 스토리지 ‘씨커스 N299·사진’를 국내에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N299는 최고 2테라바이트 저장 용량을 지원하기 때문에 대용량 미디어 및 이미지 파일 저장에 용이하다.
이 제품은 네트워크 연결기능을 갖춰 언제어디서든지 인터넷이 연결된 곳에서 N299에 원격으로 접속, 개인 웹하드처럼 사용할 수 있다.
서우승 베스트텍시스템 사장은 “한국의 빠른 IT 확산속도를 감안할 때 개인용 네트워크 스토리지 시장도 머지않아 크게 성장할 것”이라며 “개인 사용자를 대상으로 네트워크 스토리지를 알리고 고객 눈높이에 맞추는 영업전략으로 시장을 확대해나가겠다”고 설명했다.
이호준기자 newleve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