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정보통신(대표 오경수 www.ldcc.co.kr)은 무더운 여름방학을 맞아 혜명보육원의 초등학생 22명을 초청, 롯데 사랑나눔 봉사단원 11명과 함께 롯데월드 체험을 8일 가진다고 밝혔다.
지난 4월 발족한 롯데 사랑나눔 봉사단을 주축으로 보다 적극적이고 정기적인 사랑나눔 활동에 나서고 있는 롯데정보통신은, ‘작은 정성이 모여 세상을 바꾼다’라는 슬로건 아래, 대표 공헌 활동으로 소외계층 정보화 지원과 지역봉사를 전개해 나가고 있다.
혜명보육원 초등학생 22명은 오전에 서울 가산동 롯데정보통신 본사에서 데이터센터 투어와 IT 회사에 대한 소개를 받고, 오후에는 봉사단원 1명과 보육원생 2명이 한 조가 되어 신나는 롯데월드 체험 시간을 가졌다.
롯데월드 체험이 끝난 후에는 패밀리레스토랑 TGIF에서 다 함께 저녁식사를 하며, 봉사단원이 보육원생을 위해 준비한 초등학생을 위한 위인전, 어린이 자기계발동화, 성장소설 등 아이들의 마음이 자랄 수 있는 도서를 아이들에게 선물하기도 했다.
IT기업의 특성을 살리고, 지역 환경에 맞춘 체계적이고 전문화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게 될 ‘롯데 사랑나눔 봉사단’은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미 100여명의 임직원이 가입한 상태이다.
전자신문인터넷 장윤정 기자linda@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