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대표 김신배) 전자상거래 부문인 11번가(www.11st.co.kr)는 베이징올림픽에 참가한 박태환 선수를 격려하기 위한 이벤트를 벌인다고 8일 밝혔다.
9일 400미터 자유형 예선전을 시작으로 대한민국 최초로 수영 종목에서 올림픽 금메달 사냥에 나선 마린보이 ‘박태환 선수 응원 삼행시 응모이벤트’가 열린다. 이번 이벤트에는 박태환 선수 이름으로 삼행시를 지어 응모하면 참가자 중 추첨을 통해 3명에게는 박태환 선수가 직접 사인한 연습 중에 착용했던 수영용품(수경+수영모, 수영복, 트레이닝복 중 1개)과 30명에게는 박태환 선수의 사인이 새겨진 수영모를 증정한다. 한 아이디 당 1회 응모가 가능하며 당첨자는 오는 19일 홈페이지 내 공지사항을 통해 발표되며 경품은 8월 말 일괄 배송된다.
김규태기자 sta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