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그룹 종합 IT서비스 기업 오토에버시스템즈(대표 김익교 www.autoeversystem.com)는 백화점식 IT서비스가 아닌 기업 생산성과 효율 향상을 위한 비즈니스 모델을 새롭게 정비, IT 시장을 견인하고 있다.
현대자동차 그룹은 연구개발(R&D) IT, 제품개발 프로세스 개선 및 자동화, 공급망 관리분야에서 가장 앞선 경험과 기술을 가지고 있다. 이를 기반으로 오토에버시스템즈는 기업 제품 및 연구개발 프로세스와 기술을 조화시키고, 제품수명주기관리(PLM) 및 제품데이터관리(PDM)뿐만 아니라 생산기술 영역까지 ‘통합된 엔지니어링 서비스’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연구개발 및 생산기술 비즈니스와 시스템 기술 통합에서 더욱 광범위하고 포괄적인 관점의 서비스를 제공, 고객과 협력사에 가치가 돌아가도록 하자는 게 오토에버시스템즈 엔지니어링 서비스 사업 철학이다.
오토에버시스템즈 PLM 사업구조를 보면 컨설팅, 서비스 부문이 돋보인다. 현재 엔지니어링 서비스(ES)사업부가 사업을 주도하고 있으며 제품개발 단계에서 설계·생산준비·양산·품질에 이르는 전 과정 정보를 실시간으로 공유할 수 있는 완벽한 ‘글로벌 협업 체계’ 구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오토에버시스템즈는 엔지니어링 서비스 시장의 급속한 변화에 발맞추기 위해 서비스 상품의 표준화, 현지화된 글로벌라이제이션을 추진, 개별 서비스를 이해하기 쉬운 표준화된 상품으로 정비, 시장 확대를 추진하고 있다.
간소화된 PLM 서비스도 지속적으로 확대, 현실적인 솔루션과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연구개발 및 생산 IT 운영 비용의 절감은 물론이고 제품 개발 환경 개선 등의 이점을 공급하는 기업으로 차별화하고 있다.
특히 PLM을 통한 협력사와의 디지털 협업 강화를 지속적으로 추진, 산업과 IT 융합 경쟁력 확보의 주춧돌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