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보자동차코리아는 자사 ‘C30’, ‘S40’, ‘V50’, ‘S60’ 모델이 미국 자동차 전문지 포브스오토스가 선정한 친환경 럭셔리 자동차 톱10에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미국환경보호국(EPA)에서 발표한 차량 대기오염도를 기초로 선정한 이번 조사 결과에서 볼보 ‘S40’과 ‘V50’, ‘C30’은 공동 7위, ‘S60’이 8위에 각각 랭크됐다. 이향림 볼보자동차코리아 대표는 “친환경 럭셔리 자동차 톱10에도 볼보의 4개 차종이 순위권에 오른 것은 프리미엄 브랜드로서 고객이 원하는 가치를 위해 꾸준히 노력한 결과”라고 말했다.
윤대원기자 yun19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