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코리아(대표 박동훈)는 오는 13일 저녁 부산 해운대에서 유명 연예인이 참여하는 자선콘서트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13일 저녁 8시부터 약 2시간 동안 해운대에서 열리는 해변 자선 콘서트에는 원더걸스, SS501, MC몽, 손담비 등 유명 연예인이 대거 참석,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행사장에는 관람객을 대상으로 한 모금함을 배치, 모금된 성금을 성애원과 부산 센텀 고아원 그리고 부산 문화예술진흥기금 등에 기부할 예정이다. 콘서트 참석을 원하는 고객은 폭스바겐코리아 홈페이지(www.volkswagen.co.kr)에 접속해 입장권을 받으면 된다.
윤대원기자 yun19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