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소모품 쇼핑몰 브랜드 ‘의사장터’로 결정

  대한의사협회(회장 주수호, 이하 의협)는 9월 1일 오픈예정인 의료용 소모품 관련 온라인 쇼핑몰 브랜드를 ‘의사장터’로 결정했다고 11일 밝혔다.

의협은 이를 계기로 의료용 소모폼 온라인 쇼핑몰 ‘의사장터’ 홍보물로 마우스패드·달력 등 다양한 판촉물을 제작, 무료로 배포하는 등 의사 장터 알리기에 적극 나설 예정이다. 의협은 의료용 소모품 시장이 약 4000∼6000억 정도에 달할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한편 의협은 의원용 전자의무기록(EMR) 협력 사업자로 ‘메드뱅크-브레인컨설팅’ 컨소시엄을 지난달 선정했으며 2차원 바코드 처방전 협력 사업자로 EDB를 우선협상대상자로 지목하는 등 등 의료 정보 사업에 잇따라 진출했다.

안수민기자 smah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