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2009년형 디오스 김치 냉장고 출시

LG전자, 2009년형 디오스 김치 냉장고 출시

LG전자(대표 남용 www.lge.com)가 디자인과 기능을 대폭 강화한 2009년형 디오스 김치냉장고 98종을 출시했다.

신제품은 220~310리터급 스탠드형 디오스 김치 냉장고47종과 160~220 리터급 뚜껑식 모델 51종으로 판매가는 용량에 따라 스탠드형 모델이 110만원~ 280만원 대, 뚜껑식 모델이 60만원~ 150만원 대이다.

새롭게 선보인 스탠드형 디오스 김치 냉장고는 ▲상칸 ‘360도 순환냉각’, 중 하칸 ‘순환냉각3.0 시스템’ ▲칸칸탈취 시스템/오토 프레쉬 탈취 기능 ▲아트 글래스 (Art Glass) 홈바를 채용했다.

특히 기존의 ‘순환냉각 시스템’을 대폭 업그레이드해 칸칸마다 최적의 냉각 시스템을 구현, 스탠드형 김치 냉장고 동급 최장 보관 기간인 최대 5개월까지 김치 보관이 가능해졌다.

또한 이번 신제품은 상칸은 물론이고 중 하칸에까지 별도의 탈취제를 설치한 ‘칸칸탈취 시스템’을 구현했다. 원 홈바와 더블 홈바’를 채용, 홈바에 따라 제품 라인업을 다양화해 소비자가 용도나 취향에 맞게 적합한 제품을 선택하고 냉기유출을 최소화해 전기세를 절약할 수 있게 했다.

한편, LG전자는 무드램프와 스테인리스 바(Stainless Bar)로 포인트를 준 뚜껑식 김치 냉장고 아트라인(Art Line)을 출시, 기존 뚜껑식 김치 냉장고 디자인의 품격을 높였다.

전자신문인터넷 장윤정 기자linda@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