퀀텀코리아는 정민영 사장이 개인적인 사정으로 사임함에 따라 제프 르볼드 아태지역 총괄대표(사진)가 한국 지사장 권한을 대행한다고 12일 밝혔다.
퀀텀코리아는 후임 지사장을 물색중이며 9월 중 후임자를 선임할 계획이다. 르볼드 아태지역 대표는 후임 지사장이 공식 선임될 때까지 지사장 역할을 수행한다.
한편 정민영 전 사장은 델인터내셔널 영업총괄이사, ADIC코리아 사장 등을 역임한 후 지난 2006년 8월부터 퀀텀코리아 사장으로 활동했다.
이호준기자 newleve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