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뱅크(대표 정용관 www.3ibank.com)는 미국 온라인 백업서비스업체 카보나이트의 개인 및 소호(SOHO)용 백업서비스를 국내에 제공한다고 12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일반 PC에 프로그램을 설치하면 온라인상에서 자동으로 데이터를 백업해주는 것이다. 카보나이트는 전세계 100여개국에서 25억개 파일에 대한 백업서비스를 제공중이다.
아이뱅크는 한국 카보나이트 서비스 사이트(www.carbonite.co.kr)를 통해 이달 말까지 한달간 트라이얼버전을 무료로 제공한다. 유료 서비스 요금은 1년 4만9500원, 2년 8만9100원이다.
이호준기자 newleve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