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시스커뮤니케이션즈코리아(지사장 윤승제, www.axis.co.kr)는 파트너사인 나인플러스정보기술을 통해 서울시설관리공단의 종합방재센터에 영상 감시 시스템을 구축했다고 밝혔다.
서울시설관리공단이 운영하는 지하쇼핑센터는 시민의 안전 확보 및 재난 발생시 인명과 재산 피해를 최소화하고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관리를 위해 엑시스의 영상 감시 시스템, 설비원격감시시스템 및 종합방재센터 구축을 마무리 지었다.
이 시스템 설치는 시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시설에 대해 화재와 같은 위기 상황 발생시 조기발견과 초기 대응체계를 구축함으로써 사건을 미연에 방지하고 신속한 유도 시스템에 의해 인명 피해를 최소화하는데 그 목적을 두고 있다.
시설관리공단 본부에 종합방재센터를 구축함으로써 서울시 전역에 확산 분포되어 있는 지하쇼핑센터에 대한 체계적이고 조직적인 운영이 가능하게 됐으며 시스템 자동화를 실현했다.
또한, 서울시설관리공단의 종합방재센터의 운영 안정성을 위해 모든 서버에는 이중 전원을 적용했으며, 이벤트 서버와 같은 중요 서버는 클러스터링 기법을 도입해 주 서버의 장애 발생 시 예비 서버가 동작하도록 하는 24시간 무중단 시스템으로 구축됐다.
전자신문인터넷 장윤정 기자linda@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