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엔제이(대표 곽진열)는 최첨단 로봇의 활약을 주제로 하는 모바일 액션슈팅게임 ‘메탈나이트’를 오는 14일부터 SK텔레콤을 통해 서비스한다.
메탈나이트는 우주금속으로 이루어진 최강의 변신로봇 기간티스가 주인공인 카리스를 만나 눈을 뜨자, 이를 군사용 무기로 사용하려는 방위사령부의 미사일 공격으로부터 연구소를 구하기 위해 위기를 해쳐나가는 내용의 액션슈팅게임이다. 메탈나이트는 손쉬운 키 조작으로 강력한 변신 기능은 물론, 이용자의 취향에 맞게 로봇을 업그레이드 할 수 있는 다양한 요소를 포함하고 있다.
또 메탈나이트는 각 스테이지마다 있는 다양한 미션으로 뛰어난 몰입감을 주며 게임에 관련된 자세한 설명과 함께 쉽고 편리한 조작이 장점이다. 기존의 슈팅게임 마니아 뿐만 아니라 일반 이용자들도 쉽고 재미있게 다가갈 수 있다.
메탈나이트는 화려하고 섬세한 표현의 메카닉 그래픽을 보여주고 있으며 탄탄한 스토리를 바탕으로 구성된 30개의 방대한 스테이지로 이용자들에게 충분히 즐길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한다. 특히 게임이 진행될수록 적절하게 어려워지는 난이도와 11개의 보스전은 성취감을 극대화시켜준다.
장동준기자 djja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