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니퍼, 네트워크 접근제어 솔루션 강화 발표

주니퍼, 네트워크 접근제어 솔루션 강화 발표

주니퍼네트웍스(대표 강익춘)가 주니퍼 라우팅, 스위칭, 보안 인프라스트럭처 전반에 대한 일원화된 관리 기능을 제공하는 Network and Security Manager(NSM)을 발표했다.

새로운 NSM은 주니퍼 네트웍스 J-series 엔터프라이즈 서비스 라우터, EX-series 이더넷 스위치, Secure Access SSL VPN, 전체 방화벽/VPN, IDP 장비들과 새로 출시된 UAC(Unified Access Control) 2.2솔루션 등에 대한 일원화된 중앙 관리 기능을 제공한다.

새로 발표된 네트워크 접근 제어 UAC(Unified Access Control) 2.2 솔루션은 UAC 2.2 운영시스템과 중앙 정책관리 서버인 IC(Infranet Controller) 4500, IC(Infranet Controller) 6500을 새롭게 업그레이드 했다.

기존 UAC 2.0(정책서버IC 4000/6000)에 비해 UAC 2.2 솔루션의 가장 큰 특징은 Microsoft Windows SOH(Statement of Health) 프로토콜과 내장된 NAP 에이전트를 지원하고 있어서 MS 비스타 및 윈도 XP (SP3) 클라이언트 환경에서 에이전트 없이 네트워크 접근제어를 구현할 수 있다는 점이다.

한국 주니퍼네트웍스 강익춘 지사장은 “최신 기능들이 추가된 새로운 NSM과 UAC를 사용함으로써 이제 네트워크 담당자, 보안 담당자들이 협업하여 관리 효율성과 보안을 증대시키고 제반 경비 및 운영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고 말했다.

전자신문인터넷 장윤정 기자linda@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