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게임 - 바나나걸과 공동 마케팅
엠게임(대표 권이형)은 빅히트 엔터테인먼트 소속 ‘4대 바나나걸 김상미’와 온라인게임 ‘크래쉬배틀’ 공동 마케팅을 실시한다.
크래쉬배틀은 월, 화, 수, 목, 금, 토, 일의 능력을 상징하는 7명의 캐릭터들이 등장해 대전을 펼치는 액션게임이다. 키보드만으로도 근거리, 원거리, 범위 등을 조절해 다양한 스킬을 사용하여 공격의 쾌감을 느낄 수 있다.
바나나걸은 국내 일렉트로니카 음악의 선구자인 프로듀서 가재발(본명 이진원)이 이끄는 프로젝트로 매 음반마다 새로운 여성 보컬이 타이틀을 부르는 독특한 컨셉으로 눈길을 끌어왔다. 이전 3집 수록곡 ‘초콜렛’이 선풍적인 인기를 모았고, 바나나걸이 발표한 ‘엉덩이’, ‘부비부비’ 등도 장안의 화제를 불러모았다.
4대 바나나걸로 활동하는 김상미는 미모와 가창력을 모두 겸비한 대형신인이다. 크래쉬배틀과 바나나걸의 첫번째 공동 마케팅은 14일 크래쉬배틀 홈페이지 내에 바나나걸 브랜드관을 오픈으로 시작됐다. 여기서는 뮤직비디오, 바나나걸의 다이어리, 메시지, 포토 등 다양하고 재미있는 콘텐츠가 들어 있다.
장동준기자 djja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