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레노버(대표 박치만)는 17 인치 모바일 워크스테이션인 씽크패드 W700을 발표했다.
레노버가 출시한 이번 신제품은 모바일 워크스테이션에 타블렛과 컬러 캘리브레이터를 내장하고, 엔디비아 쿼드로 FX 모바일 그래픽 기술, 인텔 모바일 쿼드코어 프로세서 지원 기술을 결합시켰다. 이 밖에 씽크패드 W700은 RAID 구성이 가능한 듀얼 하드 드라이브 옵션, 최대 8GB의 초고속 DDR3 메모리, 다양한 무선 연결 옵션, 블루레이 DVD 버너와 같은멀티미디어 기능을 탑재한 것 등이 특징이다.
전자신문인터넷 장윤정 기자linda@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