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타이어(대표 오세철)는 올림픽 기간 중 올림픽 협찬사로 참여해 ‘금호타이어컵 카트라이더 그랑프리 대회’를 열고 게임 참가자를 대상으로 맨유 홈경기 관람권 등을 제공한다.
또 ‘2008 비전페스티벌(VISION FESTIVAL)’ 행사를 실시, 딜러와 현지 기자를 초청, 천진 공장과 연구소 견학도 진행하고 있다.
금오타이어 측은 “지속적으로 커지는 중국 시장의 마케팅 활동은 중국 내 입지를 다지는데 중요한 포인트”라며 “앞으로도 관련 마케팅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윤대원기자 yun19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