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데이터도메인(대표 강민우)은 서울시 데이터센터 ‘프론트오피스 백업시스템 용량증설사업’에 데이터 중복제거 장비 ‘DD565’를 공급했다고 18일 밝혔다.
DD565는 데이터 백업시 중복 저장을 차단하여 데이터 저장에 필요한 스토리지 용량을 최소화하는 솔루션이다. 강민우 사장은 “서울 송파구청 등에 이어 서울시 데이터센터를 추가 고객사로 확보, 공공 영업에 힘을 실을 수 있게 됐다”며 “올해 급성장이 예상되는 데이터 중복제거 시장 공략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이호준기자 newleve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