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은 아모텍의 2분기 실적은 예상치를 하회했지만, 하반기 실적은 아이폰의 효과로 인해 회복될 전망이라고 밝혔다.
류성록 애널리스트는 전반기 아모텍은 주요 거래선인 모토로라의 실적부진으로 외형적인 성장을 기록하지 못했다며 반면 하반기 실적은 거래선 확대와 아이폰의 효과로 회복될 가능성이 높다고 진단했다.
특히 3G 아이폰의 판매확대와 소니에릭슨향 납품 본격화로 EMI/ESD 부문 매출이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전자신문인터넷 조정형기자 jenie@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