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테라데이타(대표 콘바스 www.teradata.kr)는 세계적인 다국적 은행 중의 하나인 SC제일은행에게 차세대 마케팅 자동화 솔루션인 ‘Teradata Relationship Manager 6(TRM 6)’을 공급한다고 19일 밝혔다.
국내 금융권에서 전사적으로 차세대 마케팅 자동화 솔루션을 도입한 사례는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에 SC제일은행이 도입키로 한 TRM6는 강력한 분석 기능과 고객 커뮤니케이션 자동화 기술을 결합한 솔루션으로 상황에 맞는 연관된 메시지를 적시에 운영 시스템에 보냄으로써 고객과의 상호 작업을 보다 효율적으로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 전자메일,콜센터,SMS,DM(Direct Mail),POS 및 ATM을 포함한 채널을 통해 고객과의 모든 커뮤니케이션을 관리·조정하고 최적화, 마케팅 생산성을 극대화할 수 있게 해준다. SC제일은행의 TRM 프로젝트는 2008년 7월부터 6개월 동안 구축 및 테스트 기간을 거쳐 2009년 1월에 본격 가동에 들어간다.
유형준기자 hjyo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