늑대와여우컴퓨터(대표 이종권)는 노트북 브랜드의 새 이름 ‘MYN’과 함께 13.3인치 노트북PC ‘MYN-A1·사진’을 19일 선보였다.
MYN은 ‘MY NOTEBOOK’의 합성어로 나의 노트북, 나의 애인(앤)이라는 의미처럼 소비자에게 보다 친근하게 다가가려는 의지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신제품은 인텔 센트리노 플랫폼 기반으로 코어2듀오에 2GB DDR2, 13.3인치 LCD, 160GB HDD로 구성됐다. ODD를 기본으로 내장했으며 슬라이드 방식으로 DVD-슈퍼멀티가 모든 사양에 제공된다. 이 제품은 19일부터 노트북인사이드를 통해 30대 한정 예약판매할 예정이며 사전예약 하는 고객에게는 노트북가방을 선물로 증정한다.
회사 관계자는 “노트북PC 전문브랜드가 탄생한 만큼 다양한 마케팅 활동과 제품공급에 주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동석기자 dsk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