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환미디어(대표 유영대)가 교실과 회의실 환경에서 최적의 밝기로 선명한 영상을 구현하는 산요 프로젝터 ‘PLC-XU105·사진’를 출시한다.
이 제품은 4500 안시 루멘 밝기를 갖춰 낮에도 커튼을 치지 않고 밝은 환경에서 사용이 가능하다. 2.4m 단거리에서도 가로 2m(100인치)의 대형 화면을 구현할 수 있다. 1.6배 줌 렌즈, 상하 키스톤, 오토 인풋, 오토PC세팅 기능으로 사용이 편리하고 2개 서브 단자를 지원해 다른 영상기기로 바꾸거나 모니터링 용도로 활용할 수 있다. 스크린이 필요없이 칠판에서 바로 이미지를 투사할 수 있고 필터 청소와 램프 교환도 간단해 유지 관리가 손쉽다.
프로젝터의 전원을 켜면 바로 투사 화면을 보고 발표가 끝난 후에도 즉시 전원을 뽑을 수 있다. 이 밖에 이 제품은 고휘도 밝기에도 소음이 31dB로 동급 최 저음이며, 동급 최 경량(3.5Kg), 최소형이다.
이 회사 여진수 팀장은 “학생들이 필기를 할 수 있는 밝은 교실 환경에서도 사용할 수 있어 교육용 프로젝터로 최적의 제품”이라고 말했다.
강병준기자 bjka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