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 정립전자에 무료 컨설팅 제공

우리은, 정립전자에 무료 컨설팅 제공

 우리은행은 사회복지법인 한국소아마비협회 소속으로 장애인 재활을 돕는 기업인 정립전자에 대해 6주간 무료 경영컨설팅을 제공했다고 밝혔다. 우리은행은 비효율 요인과 기회손실을 진단해 정립전자가 적자에서 탈피해 5년 안에 매출 대비 5% 이상 순이익을 창출할 수 있는 해결방안을 제시했고 한국소아마비협회는 이에 대해 감사패를 전달했다. 이완주 한국소아마비협회 이사장(왼쪽)이 윤상구 우리은행 부행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