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엔지니어링, 바레인에 3천억 정유플랜트 계약체결

삼성엔지니어링은 바레인 시트라 지역에 Oil & Gas Holding Company, Bapco, Neste Oil 등의 3개 사 조인트 벤처가 발주한 `Lube Base Oil Project` 프로젝트를 수주했다고 20일 공시했다.

이번 프로젝트의 계약금액은 약 3천억원이다. 또 이번 계약은 연간 40만톤 규모의 윤활유를 생산할 수 있는 정유플랜트에 대한 EPU 계약이다.

전자신문인터넷 장윤정 기자linda@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