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이엔지는 한양대학교 이과대학 및 대우솔텍과 폴리실리콘 제조 공동기술개발사업 계약을 체결했다고 20일 공시했다.
이번 계약에 따라 한양대학교는 현재 보유기술을 생산현장에 적용할 수 있도록 이론화하고 케이이엔지는 LCD/반도체 관련 공정기술을 바탕으로 기술지원 및 경영지원을 제공한다.
대우솔텍은 나노기술을 바탕으로 생산현장에 적용할 제반 이론화 과정에 동참한다.
3사는 본 계약 체결 후 3개월 이내에 특허출원 및 사용권 등록 등 지적재산권의 확보를 위한 제반절차에 적극 협조한다는 방침이다.
전자신문인터넷 조정형기자 jenie@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