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 공간에서 이뤄지던 멀티미디어 영어학습 체험관<사진>이 문을 연다.
영어교육 전문기업 정철(www.jungchul.com)은 업계 최초로 신개념 영어학습 멀티체험관인 ‘U러닝 존’(U-Learning Zone·이하 유존)’을 강남역 인근에 오픈한다고 21일 밝혔다. 유존에서는 전화영어, 온라인 영어 등 정철 사이버의 다양한 영어 학습프로그램과 서비스를 무료로 체험할 수 있다. 또한 실력 점검과 1대1클리닉, 유학 및 학습계획 등과 같은 컨설팅 서비스도 받을 수 있다. 기업 내 업무 역랑 강화를 위한 교육 상담도 전문가들을 통해 받을 수 있다.
한편, 정철은 이번 유존 개관을 맞아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했다. ‘정철어메이징폰’은 유존 방문 시 무료 레벨테스트만 받아도 추첨을 통해 1개월 무료수강권 및 10% 할인권을 제공하며 현장에서 수강 등록시 20% 할인 혜택을 줄 예정이다.
정철 이사장은 “다양한 영어 공부법 체험 기회 제공을 위해 지속적으로 프로그램과 서비스를 업그레이드할 것”이라며 “유존을 통해 정철이 가진 영어 학습 노하우와 프로그램들이 더욱 알려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성현기자 argo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