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명)
기아자동차에서 야심작으로 내놓은 준중형차 ‘포르테(FORTE)’가 21일 압구정동 기아차 국내영업본부에서 일반에 공개됐다. 감마 1.6 엔진을 장착한 가솔린 모델은 최대 출력 124마력으로 14.1km/ℓ의 연비를 자랑한다. 또한 음성인식 DMB 내비게이션과 버튼 시동 스마트키 시스템이 장착됐다. 탤런트 한지민씨와 조남홍 사장, 김충호 부사장, 김상구 노조지부장, 전호석 부사장(왼쪽부터)이 신차를 소개하고 있다.
정동수기자 dschu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