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티씨정보통신(대표 김성기, www.btc.co.kr)은 실속형 온라인 전용 브랜드 ‘샤이닝’을 론칭하고, 첫 제품으로 2009년형 56cm(22인치) LCD 모니터 ‘샤이닝 221DE’ 와 HDTV 겸용 LCD 모니터 ‘샤이닝 221HA’ 를 출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되는 ‘샤이닝 221DE’는 56cm(22인치)의 넓은 화면에 최대 2ms의 응답속도를 지원하는 HSA기술이 적용된 제품으로, 최대 10,000:1 동적명암비와 1,680X1,050의 고해상도를 지원, 잔상 없이 선명한 영상을 제공한다.
한편, 300cd의 밝기와 16:10, 16:9, 4:3의 고정종횡비를 지원하여 4:3 화면비율의 게임이나 동영상도 화면의 변형없이 원본화면을 그대로 볼 수 있다.
PIP 기능을 활용하면 영화를 보면서 인터넷을 하고 문서작업을 작업을 하면서 웹자료를 참고할 수 있어, 모니터의 활용도를 한층 강화했다.
‘샤이닝 221DE’는 아날로그 및 디지털 영상을 마음대로 선택하여 볼 수 있게 D-Sub와 DVI 단자를 구비하고, HDCP 기술을 탑재하여 불법적인 복제나 사용을 막고 있는 고화질 블루레이, HD-DVD 등도 이용할 수 있다.
이번에 동시에 출시되는 ‘샤이닝 221HA’ 는 PC없이도 아날로그와 HDTV를 함께 시청할 수 있는 56cm(22인치)의 HDTV 겸용 모니터이다. 1,680X1,050의 높은 해상도와 내장된2채널(5W+5W)의 스피커에 SPDIF 기능을 통한 광출력을 지원하여, 모니터이지만 TV에 견주어 손색없는 화질과 사운드가 강점이다.
아울러, 최대 5ms 응답속도, 1,000:1의 명암비와 D-SUB, DVI, 컴포넌트, 컴포지트, S-Video, 음성입력, TV안테나 입력, S-video 등 다양한 입력포트를 지원, LCD 모니터겸 TV로의 활용성을 강화했다.
한편 비티씨정보통신은 출시 사은이벤트로 GS eshop에서는 ‘샤이닝 221DE’의 구매자 50명에게 선착순으로 영화예매권 2매를, ‘샤이닝 221HA’의 구매자 40명에게는 선착순으로 아이팟셔플 또는 삼성 Yeep의 1G MP3를 1대씩 증정한다.
김성기 비티씨정보통신 대표는 “이번 샤이닝 221DE LCD 모니터는 가격대비 성능을 최대한 살린 경제성이 차별화된 제품”이라고 말하고, “HDTV 겸용 모니터인 ‘샤이닝 221HA’가IMF에 버금가는 현실에서 아이들 교육용 TV나 침실 또는 서재용 스몰TV로 사랑을 받았으면 한다”라고 신제품 출시 기대를 밝혔다.
전자신문인터넷 조정형기자 jenie@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