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설명 : 극장 같은 고선명 화면과 서라운드 음향으로 실제와 가장 가까운 원격 회의 환경을 구현하는 폴리콤의 HD 텔레프레즌스 솔루션 RPX-HD 구현 모습>
폴리콤코리아(대표 전우진)는 이산화탄소 감소시킴으로써 지구 온난화에 대처하기 위해 솔루션·친환경제품·기업문화 세 가지 측면에서 글로벌 차원의 그린 솔루션을 제공한다. 영상회의 솔루션 기업들이 지구 온난화 현상에서 주목하는 점은 대기 중의 이산화탄소 상당량이 항공 여행에서 발생하고 있다는 부분이다. 항공 여행으로 발생하는 이산화탄소는 전체 이산화탄소의 3.5% 수준에서 2030년에는 25% 수준으로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영상회의 솔루션은 항공 여행 경비 절감은 물론이고 환경 보전에 아주 효과적인 대안이 되는 이유다.
폴리콤의 영상회의 솔루션인 ‘비디오 마일즈(Video-Miles)’는 솔루션을 통해 영상회의 솔루션이 실제로 탄소 배출량을 얼마나 줄이는지 구체적인 정보까지 제공한다. 탄소배출량을 영상회의 솔루션과 비교해주는 솔루션으로 절약된 여행 시간, 탄소배출 감소량, ROI 등 구체적인 정보를 제공한다. 비디오 마일즈는 PC나 서버에 설치해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한 예로 회계법인 PwC는 영상회의 및 음성회의 솔루션을 이용해 2007년 한 해에만 약 160만9344㎞ 거리의 비즈니스 출장을 대체했다. 이 거리는 이산화탄소 19만8000㎏에 해당하는 양이다.
폴리콤은 또한 수명이 긴 제품이 친환경이라는 점에도 주목했다. 폴리콤의 친환경 접근은 제품 수명을 개선하는 작업을 중심으로 전개되고 있다. 폴리콤 솔루션은 타사의 제품에 비해 상대적으로 작은 대역폭으로도 가능하며 더 긴 제품주기를 위해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다.
이 회사는 전 세계 폴리콤 네트워크부터 실천하고 있다. 폴리콤은 직원 개인 차원에서 탄소 배출을 감소시킬 수 있도록 회사와 집의 영상 및 음성회의 솔루션 사용을 장려하고 있다. 이뿐만 아니라 폴리콤은 글로벌 네트워크 직원들 간 영상회의를 장려하고 있다. 비즈니스 출장을 대신해 매년 약 97만5000건의 영상회의를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