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INT(대표 이상규)는 홈플러스를 비롯한 GS리테일, 농협하나로클럽, 수협, 한냉, 동원몰, 종가푸드샵, 한겨레 초록마을 등 식품 분야의 제조 및 유통업체 10여개사와 제휴하고 ‘인터파크마트’(mart.interpark.com)를 새롭게 단장했다고 25일 밝혔다.
새로운 인터파크마트는 수산물과 축산물, 친환경.유기농 제품, 가공식품 등 다양한 업체의 상품 및 서비스를 한 곳에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원스톱 온라인 마켓을 구현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지역별, 업체별, 상품별 가격과 재고, 할인정보 등을 보다 정확하게 실시간으로 제공하는 플랫폼을 구축함으로써 고객 편의성을 높였다고 강조했다.
한편, 인터파크INT는 마트 새 단장을 기념해 오는 31일까지 ‘장바구니를 놓고 마우스를 잡아라’ 이벤트를 진행한다.
김규태기자 sta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