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지 파인픽스 S100fs, EISA 슈퍼줌 카메라상 수상

후지 파인픽스 S100fs, EISA 슈퍼줌 카메라상 수상

한국후지필름(대표 유창호, www.fujifilm.co.kr)은 ‘파인픽스S100fs’가 유럽 최고 권위의 기술상인 EISA(유럽영상음향협회) 슈퍼 줌 카메라 부분에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EISA는 지난 82년 유럽 20개국 50여 종류의 주요 카메라 및 사진영상 전문지 편집자들로 구성된 단체로, 유럽 19개국의 50여 AV 전문지 대표들이 수상작을 선정해 유럽의 카메라 관련 전문 어워드 중에서도 최고의 권위를 자랑한다.

이번 파인픽스 S100fs의 슈퍼줌 카메라 수상은 유럽의 영상부문 유럽최고 권위 `TIPA(Technical Image Press Association) 어워드` 수상에 이은 또 한 번의 성과다.

지난 3월 출시된 후지 파인픽스 S100fs는 특유의 고급스러운 색감을 구현하고 고배율 렌즈를 탑재했음에도 불구하고 합리적인 가격대를 채택해 많은 소비자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컴팩트 디카 최초로 DSLR모델 SPro기종에 탑재된 고급기능 ‘필름 시뮬레이션’ 기능을 탑재, 특수 인화를 통해서만 가능한 슬라이드 필름 벨비아, 프로비아, 아스티아의 고유한 색감을 그대로 재현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와이드 다이나믹 레인지를 탑재해 보다 풍부하고 세밀한 색상 표현이 가능하다.

광학 14.3배줌 후지논 렌즈와 1110만 화소의 슈퍼CCD 허니컴 HR을 채용, 보다 적은 광량에서도 고품질의 사진을 구현할 수 있다. 또한 눈에 보이는 그대로의 풍부한 색감 표현을 가능하게 하는 와이드 다이나믹 레인지를 통해 표현 가능한 색상의 범위가 매우 넓어 보다 세밀한 색상 표현이 가능하다.

후지필름 마케팅 팀의 최성종 이사는 “파인픽스 S100fs는 아날로그 필름과 인화 기술에서부터 최신 디지털 이미징 기술의 노하우를 가진 후지필름만이 만들어 낼 수 있는 동급 최강의 하이엔드 디카”라고 설명하면서, “EISA 심사 위원은 후지 파인픽스 S100fs에 대해 슈퍼줌 렌즈를 갖춘 DSLR의 진정한 대안이라는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