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링크코리아(대표 김상현 www.d-link.co.kr)가 친환경 기가비트 스마트 스위치 ‘DGS-1224T, DGS-1248T’ 2종을 출시했다.
이 제품은 네트워크 연결 상태를 자동으로 감지해 전력량을 자동 조절하는 그린이더넷 기술을 적용했다. 각 포트에 연결된 단말기의 상태, 케이블의 길이 등에 따라 전원의 출력을 조절한다. 무 냉각팬 설계로 소음과 발열도 줄였다.
김상현 사장은 “환경을 위한 네트워크 장비의 에너지 효율성 개선에 대한 요구가 늘고 있다”며 “디링크도 제품의 성능과 기능 저하 없이 에너지 비용을 줄일 수 있는 혁신적인 기술 개발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홍기범기자 kbhong@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