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일렉, 2008 독일 베를린 전자전 (IFA) 참가

대우일렉, 2008 독일 베를린 전자전 (IFA) 참가

대우일렉(대표 이승창, http://www.dwe.co.kr/)이 8월 29일부터 9월 3일까지 열리는 독일 베를린 전자전(2008 IFA = Internationale Funkausstellung)에 참가한다.

대우일렉은 300여평의 독립전시관을 마련하고 Ultra Slim Full HD LCD TV, PC-TV, 드럼업 세탁기, 3 도어 양문형 냉장고등을 선보이며 유럽지역 이미지 제고에 나설 계획이다.

이번 전시회에서 대우일렉은 "Daewoo Harmony"를 주제로 영상가전과 백색가전으로 전시장을 나누어 총 100여종 350여 제품을 전시한다.

먼저 영상가전 부문은 디지털 디스플레이, 블루레이 플레이어, 휴대용 멀티미디어, 디지털 홈등 주제별 테마파크형 전시공간을 마련, 다양한 비교시연 및 체험관을 제공하여 미래지향의 디지털 라이프 스타일에 대한 비젼을 제시한다.

백색가전 전시회장에서는 드럼업 세탁기와 3 도어 냉장고를 메인제품으로 스테인레스 소재를 적용한 프리미엄 제품군과 블랙 색상을 적용한 제품군을 새로이 선보이며 관람객들과 현지 프리미엄 제품 수요층의 마음을 사로잡는다는 계획이다.

전자신문인터넷 조정형기자 jenie@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