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자동차(대표 최형탁, www.smotor.com)가 추석명절을 맞이해 당사 생산 전차종(대형 트럭 및 임직원 차량 제외)을 대상으로 『한가위맞이』 무상점검서비스를 다음달 1일부터 6일까지 전국 직영 서비스 센터(서울, 대전, 광주, 부산)에서 실시한다고 지난 28일 밝혔다.
이번 무상점검 행사에서는 ▲타이어상태 점검 ▲에어컨휠터 점검 ▲히터작동 상태점검 등 추석을 맞아 장거리 운행에 필요한 점검항목들에 대한 무상점검이 이뤄지며 특히 ▲엔진오일 ▲부동액 ▲와셔액 등을 무상으로 보충해주는 서비스가 제공될 예정이다.
이와 더불어 고객 감사 사은이벤트 차원에서 추첨을 통해 영화 무료관람 예매권 약 500매도 함께 지급될 예정이다.
한편, 쌍용자동차 서비스본부장 이종술 상무는“이번 직영합동 무상점검서비스를 통해 장거리 운행에 필요한 차량상태를 점검, 추석을 맞은 고객들의 안전한 차량 운행을 유도하는 한편 이를 통해 쌍용자동차에 대한 고객만족도를 높여 나갈 것이다.”고 밝혔다.
『한가위맞이』직영합동 무상점검에 대한 내용은 회사 홈페이지(www.smotor.com)나 고객센터(080-500-5582)를 참고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