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키골프코리아(대표 제프 볼튼)는 비바람 속에서도 최상의 컨디션으로 라운딩이 가능한 고기능성 스톰 피트 엘리트(STORM FIT ELITE) 자켓을 출시한다.
출시된 자켓은 비를 막아주는 스탠드업 칼라 스타일의 남성용 스톰 피트 엘리트 전체 지퍼 자켓과 여성용 스톰 피트 엘리트 자켓 두 종이다.
이 제품은 뛰어난 방수 기능과 통기성을 동시에 갖춘 나이키 스톰 피트 원단을 사용했다. 나이키 고유의 고기능성 소재 스톰 피트 원단은 강한 수압을 견뎌 비와 바람의 침투로부터 완전히 보호받을 수 있다.
또 솔기 부분을 심실링(seam sealing) 처리해 방수 기능을 한층 높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통풍 효과가 뛰어나 쾌적하게 라운딩을 즐길 수 있으며 비를 막아주는 편안한 스탠드업 칼라와 유연한 이중 지퍼는 퍼팅 시 불편함을 막아준다.
이 밖에 어깨와 소매 부분에는 인체 공학적 패턴을 적용, 골퍼가 더욱 자유롭고 편하게 움직일 수 있도록 했다.
나이키골프코리아 측은 “험한 날씨로 유명한 브리티시 오픈에서 최경주, 스튜어트 싱크, 폴 케이시 등이 착용해 인기를 끈 제품”이라며 “우천 시와 같이 라운딩이 어려운 환경에서도 최상의 실력을 발휘하고자 하는 골퍼들의 요구를 완벽하게 충족시켜 줄 것”이라고 설명했다.
윤대원기자 yun19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