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강(대표 김영철)과 한국HP(대표 최준근)가 기존 협력 사업을 확대하고 U-존 /NGIB(차세대 인텔리전트 빌딩), 데이터센터 등에 대해 협력을 강화하는 내용의 전략적 제휴를 제 2기 전략적 제휴 협정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동국제강과 한국HP는 지난 2005년 12월 전략적 제휴를 맺은 이후 동국제강그룹의 통합데이터센터(IDC) 확보, IT 장비 협력, 동국제강의 IT자회사인 DK유엔씨 HP 총판계약 체결 및 100만 달러 투자 유치, 통합그룹웨어 프로젝트 추진, ITSM 프로젝트 추진, 그룹 통합출력시스템(MPS) 도입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업을 협력해왔다.
유형준기자 hjyo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