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아이실론시스템즈(지사장 김성희)는 씨디네트웍스에 408TB 규모의 스토리지(모델명: IQ 12000x)를 공급했다고 밝혔다.
씨디네트웍스는 CDN서비스에 필수적인 비정형 데이터 처리를 위해 아이실론시스템즈의 제품을 도입을 결정했다.
아이실론은 이번 씨디네트웍스의 제품 공급과 관련, 뛰어난 복구 기능, 사용의 용이성, 확장성 등이 결정적인 이유로 작용했다고 말했다.
비정형 데이터를 처리하는 데 전통적인 NAS 제품은 성능상에, SAN 제품은 파일 공유에 문제가 있는 데 반해 아이실론 제품은 클러스터화된 NAS 제품으로 데이터 복구 기능이 뛰어날 뿐 아니라 사용이 용이하고 성능 또한 뛰어나다.
또한, 아이실론 제품의 경우엔 박스 추가만으로 용량뿐만 아니라 성능도 동시에 향상되기 때문에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는 데이터량을 처리하기 위한 확정성에 대한 요구 조건 완벽하게 만족시키고 있다.
이번에 씨디네트웍스에 공급된 IQ 12000x 시스템은 최대 1.6PB의 단일 파일시스템을 지원할 수 있다.
한국아이실론 김성희 지사장은 “급속하게 증가하는 비정형 데이터의 실 사례를 금번 씨디네트웍스에서 확인할 수 있었으며, 비정형 데이터의 보관, 관리 및 배포 등에는 아이실론 클러스터 스토리지 시스템이 최상의 솔루션임 다시 한번 더 입증해주었다” 고 밝혔다.
전자신문인터넷 조정형기자 jenie@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