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기반 우수 중소기업들의 커뮤니티인 ‘e프런티어클럽’이 28일 40여 중소·중견IT기업의 최고경영자(CEO)들이 참석한 가운데 공식 출범했다.
e프런티어클럽은 기존의 ET클럽과 함께 전자신문이 특별회원으로 선발한, 성장 가능성이 높은 우수 중소기업들의 커뮤니티 모임이다. 전자신문은 e프런티어클럽 회원사들이 각 분야의 리딩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해 펼쳐온 노력과 기업활동을 지면을 통해 효과적으로 전달하고 기업간의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정보 공유는 물론 상호 사업적 파트너로 서로 윈윈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 추진키로 했다.
e프런티어클럽 회원에게는 △업종별 커뮤니티 구축 △산업 시찰을 겸한 해외 워크숍(멤버스데이) △조찬 세미나/연말 송년회 △e프런티어 골프대회 초청 등 의 서비스가 제공될 예정이다.
이 날 e프런티어클럽 출범에 맞춰 여의도 63빌딩에서 열린 e프런티어/ET클럽 조찬 세미나에서는 양승욱 전자신문 편집국장과의 간담회와 김종필 이노션 이사의 ‘중소기업 홍보와 신문마케팅 전략방안’을 주제로한 강연이 있었다.
김종윤기자@전자신문, jyk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