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9일 서울 역삼동 과학기술회관에서 열린 포럼에서 안병만 교육과학기술부 장관이 ‘선진일류국가를 향한 이명박 정부의 과학기술정책 방향’을 주제로 발표하고 있다. 안 장관은 이 자리에서 “정부는 2012년까지 국가 연구개발(R&D) 투자를 국내총생산(GDP) 대비 5%로 확대하고, 7대 중점분야 투자와 7대 시스템 개선으로 세계7대 과학기술 강국을 실현하는 ‘577 전략’을 수립했다”며 “이는 이명박 정부 끝날 때까지 계속될 정책 기조”라고 말했다. 박지호기자 jihopre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