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IFA 2008`서 시선집중

삼성전자, `IFA 2008`서 시선집중

삼성전자자,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고 있는 `IFA 2008`에서 참관객들의 시선을 끌어모으고 있다.

삼성전자의 부스는 OLED(유기발광다이오드) TV, 크리스털 디자인 LCD TV, 3D 모니터, 캠코더, MP3플레이어, 휴대폰, 노트북 등 첨단 디지털 제품을 전시하며 현재까지 방문객 10만명을 돌파하고 있다.

특히 전시장 입구에 마련된 거대한 `크리스털 기념비(Crystal Monument)`는 연일 유럽인들의 시선을 끌고 있다.

`크리스털 기념비`는 삼성전자의 독창적인 크리스털 디자인 TV를 강조하기 위해 40,46,52인치 크리스털 디자인 LCD TV 172대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 IFA2008 전시회에 삼성전자가 선보인 OLED(유기발광다이오드) TV, 기존 풀HD(초고화질) 대비 4배의 초고해상도(3840*2160)를 구현하는 82인치 UD(Ultra Defition) LCD TV, 1인치 초슬림 LCD TV 등은 관람객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어 세계 TV 시장 1위업체인 삼성전자의 위상을 입증하고 있다.

또한 삼성전자 캠코더 부스에서는 삼성전자 캠코더로 관람객이 직접 모델을 대상으로 촬영할 수 있도록 해 호응을 얻고 있으며, 삼성전자가 이번 IFA2008 전시회에 처음으로 선보인 음질이 보다 강화된 프리미엄 MP3플레이어`옙 Q1(YP-Q1)`과 노트북 신제품을 관람객이 직접 시연하는 등 주목을 끌고 있다.

한편 삼성전자가 이번 IFA2008 전시회에 처음으로 선보인 부스 중앙에 마련된 이벤트 존에서는 삼성전자 부스를 방문한 관람객의 초상화를 그려주는 이벤트를 마련해 인기를 얻고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조정형기자 jenie@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