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FA] 삼성전자 전시관 `인기만점`

  ‘IFA 2008’ 삼성전자 전시장 입구에 마련한 ‘크리스털 기념비’가 연일 유럽인들의 시선을 끌고 있다
‘IFA 2008’ 삼성전자 전시장 입구에 마련한 ‘크리스털 기념비’가 연일 유럽인들의 시선을 끌고 있다

 삼성전자가 ‘IFA 2008’ 전시장 입구에 마련한 ‘크리스털 기념비’가 연일 유럽인의 시선을 끌고 있다.

 삼성전자는 특히 크리스털을 상징하는 소품(컬러 볼)을 활용해 관람객의 시선을 모았으며 매일 5회씩 7분 동안 독자적인 퍼포먼스를 진행해 인기 만점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크리스털 기념비’는 삼성의 독창적인 크리스털 디자인 TV를 강조하기 위해 40·46·52인치 크리스털 디자인 LCD TV 172대로 구성했다.

 이밖에 OLED TV, 기존 풀HD 대비 4배 초 고해상도를 구현한 82인치 UD LCD TV, 1인치 초슬림 LCD TV 등은 세계 TV 시장 1위 업체로서 삼성전자의 위상을 입증했다. 삼성전자 측은 캠코더 부스에서 삼성전자 캠코더로 관람객이 직접 모델을 대상으로 촬영할 수 있도록 해 호응을 얻었으며 이번 전시회에 처음으로 선보인 음질이 보다 강화된 프리미엄 MP3 ‘옙 Q1’ 과 노트북 신제품을 관람객이 직접 시연하도록 해 주목을 받았다.

강병준기자 bjkang@